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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여행기

베트남 결혼이야기 (6월 두번째 이야기)

 6월 25일 2차 결혼원정 출발하신 원태씨 결혼 원정기 입니다. 맞선자리 입니다 대부분 시골 출신인 아가씨들로 순수하고 착한 이미지 를 가지고 있습니다

 처음 보는 맞선자리에 얼떨떨 한 원태씨 비몽사몽 이였다고 ~~~ ㅎㅎㅎ

 그레도 침착하게 이것저것 물어보고 따져보고 결국은 베~엠 이란 아가씨를 1차적으로 선택하였습니다

 긴장이 풀리니 시장기도 돌고 근처 음식점에서 식사와 함게 서로에 대해서 더 파악을 해보기 위해 데이트 중입니다

 다음날 아침 거리에 쌀국수 집에서 아침을 해결 합니다 베트남 은 거의 대부분 아침을 쌀국수로 대신 합니다

 한국에서 가지고 간 김치 덕분에 아주 맛있게 식사 할수 있었습니다 쌀국수에 김치넣어 먹으면 끝내 줍니다 ^^

 신부화장 을 마치고 호텔앞에 도착한 신부 입니다 예쁘지요 ~~

 드디어 결혼식 을 거행 합니다 떨리기도 하고 긴장도 되지만 의미있는 날이니 만큼 잘 치뤄낼거라 믿습니다

 날씨가 너무 더워서 신랑,신부,촬영기사,가이드, 할것 없이 전부들 고생 입니다 바람한점 없는 찜통같은 날씨..!

 야와촐영 에 한창인 신랑신부 님 땀 닦느라 정신 없으면서도 좋은사진을 위해 애쓰는 모습이 역력 합니다

 베트남 결혼식은 한국과는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주례,주례사, 등은 없고 사회자의 진행에 따라 축재 분위기로 치뤄집니다

 결혼식 마지막에 가족들과 기념촬영 으로 마무리 를 합니다 이제 피로연 을 마치면 신혼여행 출발 합니다

신혼여행 편 따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