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에서 승용차로 약 3시간 거리에 있는 웅타우 해수욕장 입니다. 평일이라 사람은 그리 많지 않았지만
밤에는 꾀나 많은 사람들이 해변을 거닐고 각종 행상들이 줄지어 장사진을 이루는 곳이기도 합니다.
호텔 태라스 에서 바라본 모습 입니다 사진으로만 보아도 시원해지는 느낌이 드네요 ^^
노을이 지는 모습은 어디서 봐도 정말 예쁘더군요 신혼부부들의 모습에도 행복함이 가득해 보입니다.
호텔 로비에 마련된 당구장 에서 점심내기 한게임 했습니다 당구다이 는 관리를 안해서인지 엉망 이였습니다 하지만 뭐 그런데로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수 있어서 좋았다는 ~~
붕따우 해수욕장 에서 30분 거리에 있는 신부집(처가집) 입니다 거리가 멀면 찾아보기 힘든데 다행히 가까워서 신혼여행길 에 들려서 인사도 드리고 맛있는 음식도 대접받고 왔습니다.
그많은 꽃개를 다 비워 버렸습니다 너무너무 맛있었고 신선한 바다향이 그대로 전해지는 느낌 이였습니다너무 염치 없이 주는데로 다 비워버렸나 싶어 미얀한 마음도 들고 ㅎㅎㅎ
배가 너무 부른데 또 점심을 차려 주신다고 분주 하시네요 ^&^ 베트남 의 시골모습 은 보통 이렇습니다
다시 웅타우로 돌아와서 황금같은 피서겸 신혼여행 을 만끽하고 있네요 정말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백사장 모래가 너무 곱고 부드러워서 맨발로 다니면 솜을 밟는듯 합니다 물도 너무 깨끗하고 시원해서 긋 ~~~
'베트남 여행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베트남 국제결혼 여행기~한** 편 (0) | 2012.06.13 |
---|---|
베트남 6월 동행기 (신혼여행편) (0) | 2011.12.29 |
베트남 결혼이야기 (6월 두번째 이야기) (0) | 2011.12.29 |
베트남 결혼 이야기 (6월 일정) (0) | 2011.12.29 |
베트남 결혼여행 8월 동행기~공항도착 (0) | 2011.1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