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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clalsdugod

호치민 대통령궁 데탐 신카페 거리 시장골목 볼거리 시장골목을 끼고 자리잡은 호텔이라 아침을 여는 사람들의 목소리를 통해서 시계알람의 도움 없이도 제시간에 일어날 수 있었다. 창문 밖에는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많은 사람들의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호텔에서 제공하는 간단한 아침식사를 마치고 시내투어를 직접 돌 것인지, 여행사 프로그램을 이용할 것인지를 망설이는 사이, 여행대행업을 겸하고 있는 호텔측에서 가이드와 함께 투어할 것을 강권한다. 아울러, 하롱베이 등의 일정도 같이 예약할 것을 권한다. 일단 가격 정보도 알겸 해서 가격조사 차원에서 물어보니, 다른 일정들은 생각했던 것과 크게 다르지 않은데 하롱베이는 꽤나 비싼 값을 부른다. 그리고 시내 투어를 13USD에 하라 한다. 내가 알기론 10USD인데 너무 비싸지 않냐니, 그 돈보다 더 많은 돈.. 더보기
밤 8시에 호치민 턴션넛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아침 10시 20 분 서울->홍콩경유->방콕 으로 가는 타이에어 TG 629 편 방콕에서 현지시각 18:30 분 방콕->호치민 으로 가는 타이에어 TG 686 편 이렇게 밤 8시에 호치민 턴션넛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입국심사때 별 문제 없었구요. 무슨 일인지 다른 사람들은 입국심사 한?한명 하는데 시간이 매우 오래 걸리더군요. ( 무비자로 바뀐 한국사람들은 이번에 많이 편해진 듯 합니다. ) 미리 탄키호텔에 숙박예약을 e-mail 로 부탁했는데, 사장님이 직접 공항까지 데리러 나오셨더군요. ( 감사 ^^ ) 택시기사와 실랑이 하나도 안하고, 첫날밤을 일단 편하게 묵을 수 있었습니다. ( 탄키 호텔은 1 박 20 불로 데탐거리의 싼 숙소보다는 조금 비싸지만, 아침마다 밥, 김치, 된장국 등의 한식을 주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