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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만 있으면 손쉽게 창업할 수 있다

 

앞으로 괜찮은 사업아이템을 가지고 있는 예비창업자가 쉽게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창업 전 과정을 일괄적으로 지원하는 '아이디어 상업화센터'가 설립된다.

또한 수조원 대 사립대학 적립금을 벤처펀드에 투자할 수 있고 은행과 보험사의 벤처펀드 출자한도가 폐지돼 창업투자 재원이 확충된다.

중소기업청은 11일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1차 중소기업 성공전략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기술창업 활성화 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중기청을 비롯해 기획재정부, 법무부, 지식경제부 금융위원회 등 9개 부처가 합동으로 마련했다.

중기청에 따르면 예비창업자가 가지고 있는 아이디어에 대해 소비자 반응평가 등 사업 타당성 평가에서부터 시제품 제작지원, 투.융자 연계에 이르기까지 창업 전 과정을 지원하는 '아이디어 상업화 센터'가 내년 상반기 중으로 설립된다.

또한 기술력이 있는 예비창업자를 선발, 인건비를 지원해 대학.연구소에서 인턴으로 근무하도록 하고, 인턴십 수료한 후 창업할 경우 무담보 신용으로 창업자금 1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대학.연구기관의 직접 창업을 촉진하기 위해서 의대.한의대.약대에 전문 창업보육센터(BI)가 설립된다.

창업투자 활성화와 관련해 6조5천억원가량의 사립대학 적립금이 벤처펀드에 출자할 수 있게 하고 벤처펀드 총모집액의 15%까지만 투자할 수 있는 은행과 보험사의 벤처펀드 출자한도가 폐지됐다. 아울러 창업투자 대상업종을 프랜차이즈형 음식점업과 관광호텔업까지 확대하고 벤처캐피털의 해외투자 한도 규정도 폐지하는 등 벤처투자 규제가 완화됐다.

창업기업이 기술인력을 보다 쉽게 확보할 수 있도록 석.박사급 병역특례 전문연구요원의 중소기업 배정비율을 올해 35%에서 내년 50%로 높이고, 스톡옵션 부여내용에 대한 공시범위를 종전의 개인별에서 총원별 공시로 조정해 스톡옵션이 실질적으로 기술인력 확보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 창업기업의 최고경영자도 고용보험의 가입을 허용해 기업이 도산할 경우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도록 내년에 관련 법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중기청 관계자는 “기업창업 활성화 대책이 차질없이 시행되면 향후 5년간 15만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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