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호치민 기준 가볼만한 술집들 ~

 

1. 나이트클럽  - 다이아몬드클럽 : 여긴 비추입니다....외국 애들은 별루 없구....베트공들만 득실득실  - 아포칼립스 : 서양애들이 가장 좋아하는 나이트클럽....저도 여기를 가장 좋아합니다....     맥주 한 병만 들고도 얼마든지 춤추고 놀 수 있는 곳이라서요....대강보면 서양애들이 좀 짠돌이죠...     돈도 많이 안쓰고 여자 애들 잘 꼬셔서 델구 자구....근데 여기 베트남 애들은 이런데서 만나서 자면     거의 무조건 페이해야 합니다....안하면 지들끼리 나중에 욕하죠....   - Gossip : 여긴 베트남 와서 처음 갔던 나이트클럽...전 여기도 좋아합니다...규모가 다른 곳에 비해 큰 편이고...      자주 갔더니 security랑 웨이터가 잘 해 주거든요...여기 가면 맨날...양주 시키죠...ㅋㅋ...돈도 없으면서....         2. 한국가라오케/일본식바   - 한국 가라오케는 보통 2차를 가는 애들과 안가는 애들도 구분되어 있습니다....베트남 말로(홈나이 붐붐 득콩?) 오늘밤 그거 가능     하냐 이런 식으로 물어보면...두 종류의 애들로 나뉩니다...숏타임은 오케이....롱타임은 안된다...이렇게요..근데 저는 롱타임을     좋아하는 타입이라...롱타임 안되면...그 날은 혼자 자는 편이요...   - 팁은 보통 30만동(15불), 2차비(숏타임:70불,롱타임:100불) 근데 2차비는 어떤 가라오케냐에 따라 차이는 납니다...지금 말씀     드리는건 호치민에서의 기본적인 한국가라오케입니다.   - 술값 : 양주 12년산에 기본 안주 맥주 3병 물2병 이정도면 약 120불 합니다...허나 먹다 계산할때 되면 그냥 200불 나온다고 봐야죠...     - 일본식바 : 여기 애들은 기본적으로 2차를 가지 않습니다...근데 갠적으로 꼬셔서 가자고 하면 가는 애들도 있지만 당일날은      거의 안간다고 봐야죠...시간을 들이실 분들은 여기 가셔도 되지만...단기로 오시는 분들은 그냥 한국가라오케 가시는게 시간과      돈이 가장 저렴하게 나가신다 보시면 됩니다.....   - 술값은 한국가라오케하고 그닥 차이는 없습니다....업소마다의 조금의 차이는 있을 뿐....   *** 한국가라오케나 일본식 바에서 초이스시....멀리서 폼 잡으면서 고르시다간 후회합니다....쪽 팔리더라도...항상 앞으로 가셔서      초이스 하시기 바랍니다...그리고 직장상사나 고객이 아니라면....항상 먼저 초이스 하시는게...정신 건강에 좋으실 겁니다...      그리고 술 값은 한국가라오케나 일본식바 둘다 2인기준 200불정도....4인기준 300불 정도 생각하고 오시는게 맘 편합니다.....      2차 페이는 별도구요.....   저도 여기 생활이 8개월 정도 되었네요....짧은 베트남말과...짧은 영어로 애들 꼬실려니 무지 어렵습니다....근데 가장 정신건강에 좋은건 무조건 2차후에는 페이입니다...그래야 나중에 머리 아픈 일이 셍기지 않는다는 것이 제 베트남 생활신조입니다.... 그리고 제가 필핀을 안가봐서 주관적인 비교는 안되지만...태국하고 비교했을때는 여기 애들이 애교도 더 많고 잘 해준다는거.... 근데...2차는 남자하기 나름이라는거...ㅋㅋㅋ.... 아무쪼록 베트남 오시면 잘 놀다 가시기 바라며...한국가라오케 도움이 필요하시면 메일 주심 도움을 조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주말이면 제가 같이 가서 술도 마셔드릴 수 있구요...ㅎㅎㅎ.....   그밖의 정보,,   #사이공 디너크루즈 동쿼이 거리가 강쪽으로 끝나는 곳에 유람선 선착정이 있습니다. 1층은 뷔페(베트남식). 2층 3층은 레스토랑 승선료 포함 뷔페 1인당 88,000VND 토/일 7시 30분 부터   7시 30분 부터 8시 30분까지 1시간동안 식사 8시 30분 출발, 1시간동안 베트남 싱어의 라이브공연과 무희의 불춤, 사이공강 주변 야경 감상을 즐기는 코스. 9시 30분 출발장소로 되돌아오는 것으로 송사이공 디너크루즈 마감. 매일 같은 시간에 이용할수 있읍니다. 2,3층에 타시면 식사 않하고 맥주만 한병 마셔도 됩니다. 오른쪽에서 3번째 있는 배를 타면 민속 음악을 공연합니다. 첫번째, 두번째 배는 가요      1. 과일주스 신까페 맞은 편 유명한 곳.(파인애플 주스 맛있음=4000동, 오믈렛 샌드위치도 맛있게 해 줌)   2. 국수 호치민 부이비엔 거리의 Pho bo(노점에 비해서 비싸지만 쇠고기 익히는 정도가 다양하고 맛이 아주 좋았음=12000동) **** 악어를 다양한 요리방법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몸보신할 수 있는 그런 식당을 저는 찾아내었습니다. 찾아내었것 보다 베트남 친구따라 우연히 갔어요. 호치민에서 40분정도 소요되는 위치. 악어농장에 있는 큰 정원속에 여러오두막집이 있어 그 아래에서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조용한 베트남 시골정취도 느끼면서 악어농장이 있어 악어를 옆에서 직접보면서 악어를 먹을 수 있다는 것이 쇼킹한 식당이지 않습니까? 가격도 한접시에 3-5천원 정도의 부담없는 가격. 악어튀김, 악어탕, 악어춘권, 악어무침, 악어 스테이크 등등 다양하게 맛볼 수 있어요. 그기에다 농장안에 악어제품의 가방, 벨트, 열쇠고리, 악어박제, 지갑, 등 다양한 악어제품을 판매되고 있는데... 일반 호치민에 매장이라든지, 백화점에서 판매되는 가격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30%정도의 가격이 저렴합니다. 한국가격과는 엄청난 차이가 있어요   호치민시에서 잘 알려지지 않은 가 볼만한 곳(PLUS) 1. CHINA TOWN.;빈떠이 시장 부근 포함... 2. 배낭족 거리 : PHAM NGO LAO, DE THAM AND BUI VIEN 3. 사이공의 인사동 : LE CONG KIEU, 벤타인 시장에서 길 건너 버스 종점을 지나                              주유소 지나서 30미터정도가면 왼쪽에 골목이 있는데... 4.HANDICRAFT STREET : 꽁화 멕시말크 건너편 일대 5. 길카페촌 CONG TRUONG QUOC TE 일대 (WINDOW, MISS SAIGIN,PAPA 등)    그리고 땡율럭 일대의 길 까페. 아침7시부터 밤 11시까지 영업한다고 하네요.    개울을 따라 까페촌이 있는데 낮에는 개울이 더러워서...꽁까이 옆에 앉히고    농담 주고 받기(팁은 줘도 그만 안줘도 그만), 길가는 사람 무심히 쳐다보기....    택시를 타고 땡율럭가자고 하면 운전사 얼굴이 이상하게 바뀌면서..    알아서 내려주는데 잘 몰라서 재미있는 일은 없었음. 6.돈은 없는데 한국노래는 부르고 싶을떄..꽁화 맥시말크 3층 까페에 가서    맥주 한잔 시키고 노래만 공짜로 싫컨... 돈 있으면 베트남 아가씨 앉히고    한참 수작을 피워도 (룸이 아니고 오픈식) 팁은 5만동만 주면...너무 많고     2-3만동만 주어도 대단히 고맙게 생각하는... 7. 금토일 주말에는 탄다에 가서 베트남 모듬 음식 부페를 맛보는 것도 좋겠음.    4월 23일에 탄다1에서 정모합니다. 한번 뭉칩시다!!!!!!!!!!!!!!!!!!!!!!!!!!!!!!! 8. 사이공 조개구이집... 벤타인 시장옆에 저녁에만 조개구이집 여럿 장사함.       (퍼 2000근처) 코코낫 국물에 소라 쌃은 것도 일미..    슈퍼볼 조개구이집: 슈퍼볼에서 골목으로 조금 들어가서 버스정류장을 지나    첫번째 골목을 조금 들어가면 조개구이집이 있는데 밤 12시 넘으면 손님이    꽉찹니다. 주로 한국사람들이며 나이트에서 부킹못하고 나온 사람들이 많이    오던 곳인데 요즘은 나이트랑 상관없이 옵니다. 9. 옴니 사이공 호텔 카지노...저녁에 출출할때 가면 담배,라이타 공짜로 주고     김밥,샌드위치 공짜로 주고, 음료수 주고,사탕주고 인터넷도 공짜로 하고.    졸리면 푹신한 소파에서 한숨자고...그래도 여럿이 가면 한두사람은    일이십불정도 그날의 운수를 시험해보는것도...승율이 라스베가스 수준이라고..    고객의 거의 대부분이 한국사람임..한국사람 대환영하는... 10. 밤에 출출할때 아마라호텔건너편에 24시 한식 포장마차에서 한잔 하는 것도...      아니면 시내 전역에 배달도 해주더군요.. 11. 레반시 370-380 지역에 라우제(염소고기, 염소탕)도 한번은 가볼만한 곳      라우제 304는 한글로 된 메뉴도 있으며 일인당 10만동이면 술까지 오케이 12. 저녁에 사이공강에서 유람선을 타고 한바퀴 도는 것도...      저녁을 먹는게 좋으나 그냥 맥주 한잔 시키고 앉아 있어도 무방함.      강을 보면 가장 왼쪽에 있는 배를 타는게 민속공연도 보고 불쑈도..(2층)      다른 유람선은 베트남 가요를 공연함. 아마 배가 8시에 출항하는것 같읍니다.     배타는 것도 무료이고 공연 보는 것도 무료입니다. 13. 무역쎈타 전망대 : 1군에서 동물원방향으로 가면 호치민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      무역썬타건물이 있으며(엘비베이터는 33층까지...걸어서 한층더) 전망대가 있     는데 아시다시피 호치민시는 평지라  전망대에서 보면 호치민시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물론 맥주한병이(잘 기억이 나질 않는데) 한 3만동 정도.. 넘든가?     아이스크림이 3-5만동 정도인데 일인분 먹으면 맛있고 배부를 정도로 양도 듬뿍..     다이아몬드 프라자에서 걸어가도 될 거리며... 프루덴샬 보험의 광고가 맨 꼭대기에.. 14, 통일궁을 구경할 시점에 지쳐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덥고...      통일궁을 나오질 말고 뒤쪽으로 가면 베트남 식당이 있는게 앉아서 휴식을 취하기에      아주 적합함(그늘지고 사람도 많지 않고..) 싸게 한끼 먹기에도 좋은곳... 15. 호치민 3대 쌀국수집 : 벤타인 시장 옆 퍼2000, 파스테에 있는 퍼호아    그리고 쉐라톤호텔 옆이나 다이아몬드 프라자에 있는 퍼24.가 3군데 가볼만한곳.    근데 퍼호아는 조미료를 너무 많이 넣습니다. 퍼24가 그중 제일 나은 집...   -----: 호치민 정보 (1) 교통에 대해 ....... *렌트카 차량마다 틀리지만 주로 일본의 도요타 차랑이 많았으며 에어컨이 다들 나오고 있구요 4시간 기준으로 150,000 동 ~ 200,000 동 (우리나라 돈 약 12,000 원 ~ 15,000 원 정도) 기사 팁은 10,000 동 (우리 돈 약 800 원 ~ 1,000 원 ) *택시 거의가 우리나라 프라이드 아니면 누비라, 외국차량은 약 30~40 % 기본 요금이 10,000 동 (우리돈 약 800 원) 12,000 동(우리돈 약 1,000원) 그이하 2,500 동 8,000 동 짜리도 있음 약 5분 이상 10 분 정도 거리는 비용이 거의 비슷함 기본 요금이 비싸면 미터요금이 천천히 올라가고, 기본 요금이 싸면 미터 요금이 빨리 올라 감 (미터기가 없는 택시도 있는데 가능하면 타지 마시길, 바가지 주의) 참고로 현지인은 택시를 거의 이용하지 않음 아시겠지만, 거의 모든 교통 수단이 오토바이 임.... *기본 요금 12,000 동 택시가 가장 많음 *오토바이 기본적으로 짧은 거리의 이동시 5,000동 ~ 7,000 ~ 10,000 동 (우리돈 400원 ~ 650원 ~ 800원 정도) 꼭 타기전에 요금 협의후 타시기를 협의를 안하면 거의 20,000 동으로 바가지를 씌움 *씨클로 시내 관광 정도로 한번 타는것은 좋으나, 업무를 보기위해 다니기에는 많이 느림.......3,000 동 ~ 7,000 동 (우리 돈 270 원 ~ 700 원) ** 꼭 기억 하시기 바람 1.호치민에는 대중교통(버스)를 이용한다는것은 거의 불가능 함 2.모든 가고자 하는 곳은, 주소를 보여줘야지 말로는 불가능 함 (영어나 베트남 말이 불가능 하면 항상 메모지를 휴대하고 다니다가 메모를 해서 보여주면 쉽게 데려다 줌) 3.서울에서 파는 모든 베트남 교재는 거의가 하노이 말이므로 서울에서 배운 말을 호치민에서 사용할 경우 못 알아듣는 경우가 많음 (참고로 베트남은 하노이말과 호치민 말이 차이가 있음..... 하노이...... 아오쟈이......호치민.....아오야이) 4.시장조사 업체 방문을 계획하시거나, 하루 2~ 5개 업체 혹은 바이어 방문을 계획 하신다면 꼭 렌트카를 이용 하시기를 당부 드림 (비용이 가장 저렴하고 경제적임, 단 사전에 운전기사에게 우리는 어느지역을 갈거라는 정보를 미리 알려 주시기를, 그렇지 않으면 간혹 주소대로 지역을 찾느라고 헤매는 기사도 있음)     현지 체험 물가중에서 가장 비싼것 세가지를 꼽으라면 맥주,택시요금,호텔 커피숍 일것이다 바,가라오케,식당에서 받는 맥주(카프리나 밀러 처럼 작은병) 한병값은 18,000~25,000동 (우리돈 1,400원~2,000원) 이다 쌀국수 한그릇이 우리돈 400원 ~ 1,000원에 비하면 엄청나게 비싸다. 호치민의 술집에서는 거의 맥주와 함께 얼음이 나온다 더운 현지 날씨 때문인지, 맥주에 얼음을 타서 마신다 베트남에서 양주를 선호하는 사람들은 거의 한국인 이란다 양주도 우리나라의 70~80% 수준으로 비싸다 호치민 바 혹은 레스토랑,식당에서 일하는 현지 아가씨들의 한달 급여가 800,000 ~ 1,200,000 동 (우리돈 8만원~ 10만원) 그런데 10$ , 20$ 씩 팁을주는 외국인들이 그들의 눈에는 어떻게 보일까 어느 한국인이 경영하는 바, 사장님 한말씀 소개하면 베트남에서 종업원에게 고마움을 표시하는 정도의 팁은 10,000 동 ~ 20,000 동 (우리돈 800원 ~ 1,600 원 ) 이면 된다고 하니 참고 하시길...... 괜히 10$, 20$ 주고 딴마음 먹지 마시길... ^^ 참고로 호텔에서 체크 인, 아웃시 호텔 종업원에게도 그 정도 수준의 팁이면 되고, 알다싶이 배게위에 올려두는 팁은 특급이나 일급이면 10,000 동 정도 이급 이하 호텔이면 5,000동 이면 된다 우리나라 술을파는 식당이나 가게에서 참이슬이나, 백세주는 동남아시아나, 미국의 수준 우리가 마신 한국식당의 백세주 한병이 150,000동(우리돈 12,000 원)..... 그래서 다를 팩소주를 많이 가지고 감 불시에 있는 호텔의 점검에서 가장 말썽이 되기에는 일본과 한국이 1,2 위를 다툰다 자다가 한밤중에 공안이 노크를 하고 여권을 보자고 하고 화장실 문을 열어 보는 경우를..... 아마도 격어보지 않으면 이해가 안되시리라... [출처] 호치민 정보|작성자 날자